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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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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미국가정의 7%만이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치약회사 펩소덴트는 치약의 성능과 전혀 상관없는 몇가지 성분을 자신들의 치약에 첨가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무려 그 수치가 65%로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펩소덴트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요?

 

몇 달 전, 나는 팔굽혀펴기 푸쉬업을 하루에 30개씩 하기로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나는 그 당시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쉬운 목표로 여겼습니다. 며칠 후, 나는 내가 의지박약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아 하루종일 자유시간이었던 내가 24시간 중 단 10분을 운동에 할애하지 못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의지박약하고 나 자신과의 약속 – 푸쉬업 30개도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을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찰스 두히그가 쓴 습관의 힘이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나는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해야할만큼 바쁜 시기였습니다. 아무리 바빴지만, 나는 지난 한달동안 하루도 푸쉬업을 빼먹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나와의 약속을 지켜냈을까요?

 

펩소덴트가 치약을 사용하지 않던 미국인들에게 치약을 사용하게 만든 습관 고리라는 개념의 힘을 사용했습니다. 습관은 신호, 반복 행동 그리고 보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펩소덴트는 구연산과 박하유를 치약에 첨가하였는데, 사실 이 성분들은 치아의 청결과 전혀 상관없는 성분이었습니다. 그 성분들이 오늘날 우리가 양치질을 했을 때, 입안에 시원하고 얼얼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펩소덴트를 예로 들어 습관 고리에 적용을 하면

신호 – 텁텁한 입안의 느낌,

반복행동 – 치약으로 양치질을 한다

보상 – 입안에 시원하고 얼얼한 느낌

그렇다면 나는 푸쉬업이라는 반복행동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요?

 

나는 신호에 집중을 했습니다. 나의 경우 내가 푸쉬업을 습관들이지 못한 것은 신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단순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샤워를 할 때, 푸쉬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소는 나의 욕실, 시간은 아침 샤워시간 그리고 되도록 기상하자마자 즉시 실행하여 신호를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당신은 부족한 결단력과 빈약한 의지력으로 당신 자신을 자책하는 대신 신호와 보상을 조금만 변경하여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습관의 힘이란 책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의사결정을 할때 논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 결정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사례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언더독을 만들었습니다. 자기계발을 연구하여 따라하기해도 성공할 수 있는 루트를 찾습니다. 사람, 뇌에 대해 관심이 많고 책, 비즈니스 잡지, 블로그, 웹사이트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를 만들어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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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언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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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겠다고 결정한건 누굴까요?
자기 자신일텐데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나라고 말한 나는 누구일까요?
클릭을 결정하게 한 바로 그 “의식”
의식이 뭘까 라고 제 의식은 생각을 합니다.
의식은 과연 존재하는 걸까?
심장이 멈추면 의식도 사라진다고 보면
결국 뇌가 만든 허상일까요?
자비스와 같은 AI도 자신이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을 보면 의식이 있습니다.
듀크 대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 행동의 45%는 결정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하죠.

오늘 영상은 자기계발 측면에서 본 습관을 다룰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저를 도와줄 것입니다.

헌데 습관이 45%나 된다니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내 자유의지가 있는데, 왠지 부정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일어나서 숟가락질을 하고 이빨을 닦고
지도도 없이 정류장까지 알아서 발걸음이 움직입니다.

운전하는 분들은 브레이크를 밟아야지
깜빡이를 어떻게 키자 의식하지 않고
몸이 알아서 움직여서 직장까지 운전을 합니다.

1980년대 벤자민 리벳이 시도한 실험도 있죠.
실험 대상자들은 자유로운 시점에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그때 뇌의 활동을 기록했는데 보통 이런 순서라고 기대했겠지만

1 자신의 의지로 손가락을 움직이려고 생각한 시각
2 뇌에서 지령신호가 발생한 시각
3 실제로 손가락이 움직인 시각
이 순서가 아닌 2번 1번 3번 순서였습니다.
내 의지보다 뇌의 신호가 0.35초 빨랐습니다.
이 결과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할 수도 있어 화제가 되었는데,
행동에 앞서 뇌의 활동이 먼저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결국 인간은 습관덩어리입니다.

그렇다면 반대인 의식적인 행동은 뭘까요?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사람의 의식을 신문에 비유했습니다.
공장은 물건을 만들고 경찰은 범죄자를 잡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하고 버스 바퀴는 굴러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을 파악할 수 없고,
모두 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만을 받아볼 필요가 있고
그것이 신문의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쓰레기가 몇톤이 매립되었는지가 아니라
궁금한건 필리핀에서 왜 쓰레기가 넘어오는지입니다.


뇌는 매초 4억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지만
의식에서 처리되는 정보는 고작 2000비트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무의식에서 처리가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감각을 통해 정보가 들어오면
무의식에서 분리하고 요약한 후에
신문처럼 의식에 배달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코는 언제나 보이는데 의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에 뭐 묻었네? 라고 하면 그때서야 의식을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를 생각해보면
우리의 의식은 출근할 시간이네. 일어나야겠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육들은 조금만 더 쉬자 라고 하고

어제 술을 마셨다면 장에서는
조금만 더 자야 소화가 다 된다 라고 말해줍니다.
결국 다수결로 5분만 더 자기로 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의식에서
더 자면 지각할거야, 매일 늦잠만 자네
등등의 의견들이 늘어나며 결국에는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을 습관의 동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일은
자신의 무의식이 담당하는 부분을 바꾸는 일입니다.
저는 무의식이 담당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습관을 길들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 습관도 끊고,
하루에 세시간씩 공부하고, 10분씩 명상하고,
한시간씩 운동을 한다던지 라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까지도 바뀐다. 라는 명언도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습관을 그렇게 쉽게 바꿀 수는 없죠.
습관을 바꿀 때는 의지력이 꼭 필요하지만,
유혹을 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사실 이 책으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이란 영상을
하나로 만들려고 했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습관이란게 정말 광범위합니다.
결국 몇편으로 나눠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

습관의 힘이란 책이 이론적이라면
이 책은 실용적인 방법 50단계들이 담겨져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보시고,

마지막으로 숙제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다음 영상이 올라오기전에
마시멜로 실험에 대해 영상아래 설명칸에다가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꼭 읽으시고,
제 영상중에 습관의 힘이란 영상이 있는데 함께 보셔야
다음 영상들이 이해가 될 것이고,
신호 반복행동 보상 이 세 단어를
꼭 이해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을 제작하기 전에 커뮤니티 기능에
설문조사를 하여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계신데
그걸 예제로 영상을 만들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 요약
무심코 한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 습관이 되었고
습관이 쌓여 지금의 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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