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들어가서 나는 정말 세상의 단편적인 부분만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낀 경험이 있다. 무엇이냐 하면…

탈영병에 관한 것이었다.

뉴스를 통해 나는 탈영병이 가끔 생긴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나는 상급부대에 들어가서 근무를 했는데, 전 사단병력의 사건사고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 아주 놀라웠다.

수없이 많은 병사가 탈영을 하는 것이었다. 오직 뉴스에 올라온 사건은 기자의 눈에 띈 사건들 뿐이었다. 그외에 더 심각하고, 더 문제시되는 사건도 많았다. 사단 병력이 출동을 해도 뉴스에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기자와 연결되지 않으면 묻혀버렸다.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