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알콜 그러니까 술은 사람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는 숙면을 취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겉보기로는요..

더 좋은 점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 우리는 한가지 결론에 이릅니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도 띵하고 속도 미식거리며 ‘이제 술 좀 그만 마시자…’라며 후회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이런 패턴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여러분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이렇게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에 고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도대체 우리의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숙취가 생기는 걸까요?

저는 이전 영상에서 알콜이 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몸에서 어떻게 수분을 빼앗아 가는지 설명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수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근육 조정과 뇌 기능에 필요한 나트륨, 칼륨, 포도당 같은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몸에서 그대로 배출됩니다.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몸안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기관은 간 입니다. 여러분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위나 장 같은 소화계통에서 작게 분해가 됩니다. 어느정도냐하면 영양분이 핏줄을 타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분해가 됩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안전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종의 품질관리를 위해 간으로 보내집니다.

간에서는 효소라고 하는 것이 영양소를 분해하고 처리하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간에서 영양소들은 분해가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해독처리가 된 후 안전하다고 여겨져서 그제서야 온 몸의 핏줄을 타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술을 마셨을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위장에 흡수되어 품질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간으로 갑니다. 간에서 첫번째로 이루어지는 과정은 간의 효소가 알콜을 아세트알데히드로 바꿉니다. 그런 다음 글루타티온이라고 불리는 다른 효소와 함께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세테이트로 바꿉니다. 아세테이트는 몸에서 쉽게 배출되는 성분입니다.

문제는 간에 글루타티온이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술을 많이 마시면 ​​글루타티온이 부족하여 더 많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온 몸을 떠돌게끔 방치됩니다. 아세테이트로 바꿔서 빨리 배출을 해야하는데 그 역할을 해줄 글루타티온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아세트알데히드가 그대로 몸안에 떠돌면 안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콜 자체보다 10배에서 30배까지 더 독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서 배출을 안하면 두통을 일으키고 메스꺼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간이 더 많은 글루타티온을 생산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동안, 아세트알데히드는 이제 온몸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며, 내몸이 내몸이 아닌 것처럼 만들어 버리며 다음날 우리에게 숙취라는 것을 가져다 줍니다.

알콜 중독증을 겪는 사람들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테이트로 바뀌는 것을 막기 위해 종종 안타부스라고 불리는 약을 복용합니다.

이것은 사실 치료해주는 약이 아니라 알콜 중독증을 겪는 사람들이 술을 마셨을때 숙취를 더 강하게 느끼게끔 하는 원리입니다. 그렇게 하여 술을 마신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다음번 영상에서는 숙취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