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런 경우가 있을거야. 책을 읽어보니 돈이 아깝거나, 짜증이 날때, 정말 별로인 내용… yes24를 주로 이용하는 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인데, 많은 책을 사보다 보면 후회하는 책들이 없을까? 내가 책 사볼때 돈 아깝지 않은 이유를 말해볼까 해.

나도 과거 이런 저런 책을 읽다보니 그 중에는 정말 후회되는 책들도 있었지. 나의 경우 대표적인 책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었지. 나는 정말 신경질이 났었지. 이게 뭐야..나는 지금 돈이 없으니까, 부자가 되고 싶어서 책을 사본건데…돈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투자 얘기만 나오자나!! 라고 생각을 했지.

마음에 드는 책이 없어서 그 다음에는 추천도서를 찾기 시작했지. 마크 저커버그가 추천하는 도서, 이건희가 추천하는 도서 이렇게 찾아보면 그래도 괜찮은 도서 몇개는 나오기는 해.

이런 거지같은 책을 내가 15천원이나 주고 샀다니!!

그래서 아마도 나의 언더독 채널에 와서 좋은 책을 추천받길 원할꺼야.

여기서 책에 관한 나의 생각을 말해주겠어.

너의 마음 자세가 틀려 먹은거야!

과거 내가 책을 볼때의 문제점은 나의 자세였다는걸 알게 되었지. 책을 평가를 내리고 있었어. 물론 무조건 받아드리란 말은 아니야.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맞다 틀리다 좋다 나쁘다로 책 내용을 판단하고 있었다는거지. 무슨 오디션 보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객관적이고 냉철해?

성공하고 싶은 사람의 방법을 알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구입한거자나!

이렇게 생각을 해봐. 나도 힘든 시기에 정말 성공하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그런 사람이 주변에 없다보니 찾은 방법이 책이었어. 책을 볼 때는 학생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는거지.

좋은 점만 골라내도록 해. 많이들 말하는 긍정적인 자세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 책에서 좋은 점을 찾아 내 것으로 만들겠다 라는 마음으로 봐야 한다는거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책을 산 돈도 날린 것이고, 기분도 안좋고, 시간도 버린 것이지. 너만 손해야.

언더독 영상을 만들때도 마찬가지야. 어떤 책은 열심히 봤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내용이 없을 때도 있어. 그럴 경우에는 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해. 내가 이해를 못할 수도 혹은 저자가 좋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표현을 못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별로인 내용이 2/3가 넘는다해도, 단지 문장 한 줄만이라도 나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저자와 점심을 먹는다고 생각해!!

자 어때?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나서 어떤 책이든 돈이 아깝지 않게 되었어. 성공한 사람이 꼭 나에게 정답을 주지는 않아. 하지만 그 사람만의 성공 비법을 듣는다는건 큰 의미가 있고, 나중에라도 도움이 될꺼란 거지. 점심값이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수많은 저자와 1:1로 만날 기회로 보이게 된거지. 요즘 백반정식만 해도 7천원 하지 않나? 정말 싸다고 생각이 바뀌었어. 후식 안사도 되고 말이야!

직접 만날 경우보다 좋은 점은 표정관리를 안해도 된다는거지. 만났는데 꼰대 같거나, 인간적으로 나랑 안맞거나, 얘기들었는데 별로인 경우를 생각해봐. 표정관리와 입에 발린 소리를 해야하자나. “아 오늘 말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 표정관리 못해!!

그래서 나는 절대 값어치 없는 책은 없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왠만하면 막 사봐. 최근엔 yes24 북클럽에 가입하여 마구 보기 시작해. 그리고 맘에 안들면 책을 덮어버리는 선택권도 생겼지. 하지만 실제로 만났는데 10분만에 나랑 안맞다고 꺼지세요!! 라고 할 수도 없자나. 그렇지?

마음의 여유를 갖자. 여유로운 마음으로 좋은 내용만 뽑아내려고 노력하고, 저자와 단돈 15천원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