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오늘은 친구와 통화하다가 적성에 대해 얘기가 나와서 글을 써볼게.

인연을 만나면 종소리가 울린다는 말이있지? 그래서 영화겠지?

많은 친구들이 직업을 찾아 다니고 있어. 취업을 한 상태에서도 말이야. 그뿐만이 아니야. 40-50대분들도 그렇고, 더욱 심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해서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얻은 전문직이나 공무원들도 그런 고민을 해. 왜 그럴까?

여기에 적당한 예가 있어.

생각하는 것처럼 정확하게 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가 있어서 정확한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우리는 조금씩 항로를 벗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로를 수정합니다. 그리고 또 항로를 수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익명의 파일럿

이게 무슨 말일까?

내가 원하던 직업이 적성에 안맞는 경우가 허다해. 우리는 우리가 보는 모습만을 상상했던거야. 변호사가 되면 돈도 많이 벌고, 차도 좋은거 타고 법원가서 멋지게 변론을 해서 그 모습을 보고 변호사가 된다. 하지만 매번 이혼사건으로 아줌마들 하소연 듣고, 내가 싫었던 회계사건들이 오고, 밤늦게까지 서류작업하고, 특히나 싫은건 영업을 해야한다는거!! 결국 우리는 그 뒤에 숨겨진 모습들을 못봤기 때문이야. 결국 내가 원하던 직업이란 것은 좋아보이는 직업일 뿐이야.

결국 우리는 고쳐나가는 수밖에 없어. 아니면 적당히 만족하면서 해야해. 변호사들은 왜 계속 할까? 돈이 되니까….

그만큼 돈버는게 없고, 지금 나가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별다르게 없어. 돈이 적당히 벌리면 하는거야. 환상을 버렸으면 좋겠다.

현재 나도 직업을 갖고 언더독을 운영하지만 그 직업이 만족스럽지는 않아. 더 좋은게 있으면 혹은 더 재밌는게 있으면 하고 싶어. 나도 결국 찾고 있는 중이라는 거야.

하지만 차이점은 적당히 만족할줄 안다는 거지.

위에서 말한 비행기를 예로 보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것저것 경험하며 나를 알아가고, 아닌 것들을 배제하고, 조금조금씩 항로를 수정해나가면서, 적당히 맞는게 나오면 그걸 하는 것이야.

원하던 답이 아니어서 실망했니? 부정하는 친구들도 있을거야. 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거야.

결론
세상에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은 없다. 해보고 안맞으면 다른거 해보다가 결국 적당히 만족해야한다.

너는 이 글의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