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고충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들은 친구도 잘 사귀고 인맥도 넓은데 나는 왜 어려울까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한다면, 무언가 특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그 사람의 연주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림작가를 만났다면, 나는 그 즉시 그의 그림이 보고 싶어집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또 어떤 삶을 사는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나는 왜 졸라맨 밖에 그릴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의사를 만나게 되면, 가장 진상을 부렸던 환자이야기가 듣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일상은 어떤지, 수입은 얼마인지, 타고다니는 차는 무엇인지 알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가족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내가 원래 그런 것들을 좋아해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나서야 운동선수, 음악가, 전문직 직업, 그리고 그외 모든 것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나의 인간관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가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면, 그 시간은 매우 지루했을 것이고, 시간 낭비만 했을 것입니다.

사실 과거에 나는 듣는 척만 했었습니다. 상대방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의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회사 업무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인간관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관심거리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상대방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면, 상대방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고, 좋은 인간관계로 인해 당신은 친구가 더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이유는 상대방이 이야기를 했을때 공감하지 않았고, 어색한 리액션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같은 이야기를 할 경우, 나와 상대방이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상 나는 이같은 상황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자주 있었지만,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언짢은 감정이나 논쟁을 오히려 수다거리로 만들었습니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한다면 대통령이 잘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개고기를 먹어도 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한다면 우리나라 고유 식생활이란 것에 대해 공감하면 됩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공감하면 됩니다. 상대방에게 네가 한 말은 틀렸어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너의 주장은 틀렸다라고 한다면 논쟁만 하고 그 사람과 멀어지게 됩니다.

나의 현재 목표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명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내가 당신에게 “제가 구독자수 1000명을 찍고 싶은데요, 제발 제 유튜브 구독버튼 좀 눌러주세요.” 라고 한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귓등으로 듣고 흘려버렸을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사람을 만난다면, 어떤 인간관계도 형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경우를 되돌아 보세요. 특히 보험을 파는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당신에게 보험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을 했었나요?

음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자기개발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독자수 1000명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을 보는 사람에게 정말로 유용하고 도움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이 끝날때 쯤, “더 좋은 자기개발 영상을 보고 싶다면 구독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시청자가 원하는 내용이 알찬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구독자 수는 급격히 늘어날 것입니다.

상대방의 관심거리가 무엇인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원하는 것을 알고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 라고 접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이런 비유를 합니다. “당신이 딸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낚시를 할때, 미끼로 딸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어떤 지렁이를 끼워야 하냐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인간관계를 잘 맺고 싶다면 내 관심사가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사를 미끼로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이야기들은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에서 가져온 세가지 이야기입니다.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이 책을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아직까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쉽고 재밌는 예시들로 인간관계에 대해 설명했기 때문에 꼭 일독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