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태어났을까? 내 삶이 너무 소중해진 이유

한번쯤 자신이 왜 태어났을지 고민해 보았을 거야. 나의 경우는 인생의 실패를 겪고 나서 백수시절 한참동안 빠졌던 고민이었지. 하지만 고민을 할수록 우울증을 겪었어. 내가 정말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일거야. 내가 아는 철학과 학생들도 이 문제를 고민하며 우울증에 빠진걸 보았어. 쉽지 않은 문제야.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 문제만 고민했는데도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자나?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이 답을 죽음에서 찾았어. 어릴적 동물의 왕국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 아프리카 사막의 건기(건조한 시기..식량도 물도 없는)에 태어난 아기 사자들은 그대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정말 충격이었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죽는다는게. 그리고 부모 사자들은 슬프지만 받아들였어. 사람들만이 삼년상이니 추모를 해.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걸 보고 죽음이 뭘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어.

월급이란 무엇일까?

연봉협상할 때 돈 얘기를 잘 못꺼내는 사람들이 많을거야. 자신의 가치와 관련이 있는데도, 당당히 말을 못하는게 대부분이지. 그렇다면 월급이란게 뭔지 각각의 입장에서 보자.

연봉협상할 때, 혹은 면접볼 때 장면을 생각해보자.

첫번째, 회사측의 입장을 보도록 하자.

월급은 얼마정도 생각하시나요?

면접관이 질문을 던졌어. 이 질문이 말하는 바는 바로,

얼마면 너는 그만두지 않고 이 일을 할 수 있니?

라는 뜻이야. 면접관이 팀장이건 사장이건 회사편이야. 네편이 아니란 말이지. 인사팀장이라고 할 경우, 인건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할거야. 아무리 네가 경력직이고 일 잘한다 할지라도, 인건비 절감을 할 수록 인사팀장은 협상 능력있다는 평가를 받을거야.

완벽한 인생은 오지 않는다.

특히나 남자들은 언젠가는 일이 잘 해결되어 완벽한 인생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 어느 순간 돈도 안정되고, 아이도 알아서 잘 크고, 아내와도 사이가 좋은 상태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거지.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편하게 놀면서 지내는 날이 오겠지

상황이 바뀔거라고 믿고 있다는 말이야. 하지만 이게 착각이란건 나이가 지긋히 먹은 때가 아닐까? 상황이 바뀔 날이 오지는 않을거야. 내가 지금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많은 사람들을 꼬시려고 애쓰지마

그냥 그들을 도와주라구

최근 내 팟캐스트 “Product People”에서는 Hiten Shah랑 좋은 대화를 나눴어.

그 중에 Hiten은 내가 요즘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에 대해서 화두를 꺼냈지.

우리가 배우는 것 중 중요한 하나는, 제품을 만들기 전에 잠재고객(audience)을 먼저 만들라는 것이다. 마케팅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습을 위해 잠재고객을 만드는 것.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마켓도 없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 제품 만들기 전에 사람에서 먼저 시작하라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