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해지는 법 – 불행한 일만 닥치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법

지난 겨울의 일이었습니다. 맹추위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갈일이 있어서 차를 따뜻하게 해놓으려고 먼저 나왔습니다.

내 머리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아 신발. 존나 춥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몇초 후 다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현실을 인정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는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하던 도중 서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 머물렀습니다. 빵집을 짓고 있던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마을에선 중장비없이 빵집을 지어야 했기 때문에 벽돌부터 직접 만들어야 했습니다. 마을의 아이들도 모두 나서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중 한 아이만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 한짝만 신고 있었습니다. 열살 정도 되어보이는 이 아이를 ‘양말 한짝’이라고 불렀습니다.